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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총림 해인사, 개산 1219주년 역대조사 다례재 봉행


해인총림 해인사가 개산 1219년을 맞아 역대조사 다례재를 10월16일 대적광전에서 봉행했다.

불교신문 공동 주최 ‘제2회 해인사 팔만대장경 웹툰 공모전’ 시상식도

해인총림 해인사(주지 현응스님)가 개산 1219주년 역대 조사 다례재를 10월16일 대적광전에서 봉행했다.

해인사는 총림 방장 원각스님을 비롯해 주지 현응스님과 산중 원로, 대중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인사를 창건한 순응스님과 중창주 이정스님, 역대 조사스님들에 대한 다례의식을 진행했다.

다례재는 산중을 대표해 방장 원각스님과 전계사 무관스님, 주지 현응스님, 한주 선용스님, 유나 원타스님, 다주 여연스님, 율주 경성스님, 총무국장 진각스님이 헌향과 헌다로 예경하고 불전과 고유문 낭독, 법성계 봉독으로 개산조사 스님들의 창건 정신과 가르침을 마음에 새겼다.

해인사는 신라 애장왕 3년인 802년 의상스님의 법손인 순응스님과 이정스님이 지은 화엄도량으로, 고려시대 팔만대장경이 강화에서 이운되면서 법보사찰로 면모를 갖추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은 “해인사는 창건 이후 신라와 고려, 조선,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장구한 세월속에 무수한 고승 대덕을 배출해 한국불교의 중심도량이자 정신적 귀의처 역할을 해왔다”고 말하고 “방장 스님을 비롯한 해인총림 사부대중은 개산종조 순응, 이정스님과 역대 조사스님들의 나라와 민족, 불교를 위해 헌신해 오신 숭고한 원력과 업적에 머리 숙여 예경하오며, 위법망구의 수행교화를 본받아 언제나 수행가풍이 살아있는 대적광토 해인삼매 도량이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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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주지 현응스님은 고불문을 통해 "역대 개산 조사스님들의 업적과 가르침을 계승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다례재에서는 해인총림 해인사(주지 현응스님)와 불교신문사(사장 현법스님)가 공동 주최한 ‘제2회 해인사 팔만대장경 웹툰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웹툰 공모전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자 한국불교의 보물인 해인사 팔만대장경의 우수성과 해인사의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의 올해 주제는 ‘팩션으로 다시 쓰는 어느 불교문화재의 원더풀한 이야기’로 대상은 ‘타임슬립 팔만대장경’을 출품한 김종수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박성은 씨의 ‘염원’과 김민지 조은정 씨의 ‘해인의 꿈’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금봉 씨의 ‘노스님의 이야기’와 이루비 씨의 ‘이운의 시간’, 고재은 씨의 ‘대장경 전설’과 신영 씨의 ‘염원의 수호자’가 차지했다. 대상작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5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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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자 김종수씨는 “몽고의 침략으로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를 겪을 때 불심으로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국난을 극복했듯이 코로나로 초래된 국가적 어려움을 대장경을 조성했던 불심으로 극복해보면 어떨까 하는 상상력으로 작품을 만들게 됐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웹툰 공모전 대상수상작은 불교신문에 6회에 걸쳐 연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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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례재를 마친 대중은 조사전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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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조사스님들의 사리탑이 모셔진 비림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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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